잡동사니2010. 6. 11. 00:53
안드로이드 개발자 가이드를 한글로 번역해 놓은 곳이 있네요.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종 수정일 : 2010.06.11
Posted by 고처리
잡동사니2009. 4. 7. 16:18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불편한 업무용 엠에쎈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계정을 하나 만들었다. 구글메일 계정으로...
그런데... 구글 소심하다.
엠에쓰에서 오는 모든 메일을 스팸 메일로 분류해 버렸다. ^^



최초 작성일 : 2009년 4월 7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4월 7일
Posted by 고처리
잡동사니2009. 4. 7. 12:29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지난 토요일에 주문한 맥북이 배송되기 시작 했다..
한국에서 그냥 보내 주는줄 알았는데, 해외 배송이네..
처음에 주문을 다 해놓고 보니깐 배송에 10일 정도 걸려서 4월 14일 쯤 배송될거라 하더니만, 이미 배송이 시작되어 9일날 수령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나야 좋지. ^^
발송지는 중국 선전(심천)이네. TNT Express로 발송되는데... 이넘은 처음 보는 업체네. 여태 UPS, Fedex 밖에 몰랐다는. 역시 광고의 힘은 크구나.

이 맥북이 나보단 났네. 난 홍콩 경유도 못해 봤구만. 이넘은 홍콩도 가보고. ㅋㅋ



최초 작성일 : 2009년 4월 7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4월 7일
Posted by 고처리
잡동사니2009. 3. 27. 15:15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아들아, 이 어미가 주는 물 마시고 꼭 살아 와다오!” 
1950년 12월 18일 대구역 광장에 집결한 신병들을 찍은 사진 한 장은 전방으로 떠나는 아들에게

가난한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그저 자신이 줄수 있는거란

그저... 그저...

물 한 바가지를 건네며 무사귀환을 바라는 모정을 담았다. 

이랬던 우리인데...

최초 작성일 : 2009년 3월 27일 / 최종 수정일 2009년 3월 27일
Posted by 고처리
잡동사니2009. 3. 18. 11:42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지난 1월 Qt에 접근해 보기 위해, Qt 4.4.3를 설치했었다.
그때 이미 3월에 새로이 출시될 Qt 4.5에 대한 소식을 www.qtsoftware.com에서 접할 수 있었다. 새로운 버전은 LGPL(Lesser General Public License)을 따르기에 상용 제품의 적용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런 기대를 뒤로하고, Qt 4.4.3을 설치하고 Qt가 무엇인지 조금씩 살펴보았다.

그런데 오늘 새벽 난 못볼것을 보고야 말았다.
오래간만에 들어간 www.qtsoftware.com에서 Qt 4.5가 런칭된 것을 확인하고, 주저할 것 없이, 모든 버전을 다운로드 받았다. Windows, Linux, Mac OS X. 그리고 설치해 보았다.

그 결과는...

변화... 이것은 도전이다.

이것은 경악 그 자체이다. 라이센스의 변화가 문제가 아니었다. 개발 환경 자체의 변화가 나에게는 더 충격이다.
이것은 반란이다... PC 업체에 대한, 기존 개발툴 업체에 대한 반란이다. 
qtsoftware가 Nokia의 자회사란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것이다. 그래서 더욱 놀라움은 크다.
아니 어쩌면 놀라움이 아니라 Nokia의 장기적인 포석이 짙게 보이는 부분이다.
이미 휴대폰 업체와 PC 업체와의 전쟁의 시작에 대해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 들었던터라, Nokia의 행보가 그리 놀랍지는 않다.
그러나 Nokia 공화국의 핵심 기반 툴이될 Qt 4.5의 변화는 놀라움 그 자체다.

윈도우즈 버전의 설치 방법은 설명할 필요도 없다. 왜냐고? 이번엔 MinGW가 내부 포함 상태다. 그냥 http://www.qtsoftware.com/downloads/sdk-windows-cpp 에서 http://get.qtsoftware.com/qtsdk/qt-sdk-win-opensource-2009.01.1.exe 를 받아서 실행하면 모든게 끝이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
(주의 : 일부 백신에서 MinGW의 일부 실행 파일을 트로이 목마로 판별하는 경우가 있다. 치료하면 알쥐?)

설치 과정의 마지막에 Qt Creator를 실행 할 것이냐고 묻는다. 아무 생각없이 실행을 시켰다.
나타나는 첫 화면... 난 이 화면이 이전 버전의 Qt Assist의 업그레이드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다.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였다. 다운로드 페이지의 [Qt Creator IDE]란 항목을 살펴 봤어야 했다.
이제는 명령행이 필요없게 된 것이다. 기존 버전의 사용에서 불편했던 Qt Designer와의 연동 문제도 완전히 해소됐다. 
Qt Creator 안에서 모든 작업이 다 가능하다. Qt Designer를 이용한 GUI 디자인, 컴파일, 실행, 라인 단위 디버깅까지...
뭐가 더 필요한 것일까? 기존 버전이 eclips나 VS에 plug-in 형태로 사용되어졌었지만... 이제는 다 필요없다.
Nokia 개발 툴의 독자적인 행보의 시작이다.

한번 만들어 보자

첫 화면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메뉴를 살펴 보았다. 제일 좋은 방법은 새로운 프로젝트 하나를 만들고, Hello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는 것이리라.

File -> New... 를 선택하여 다음과 같이 프로젝트를 하나 생성해 봤다.

프로젝트 생성 1

프로젝트 생성 1

프로젝트 생성 2

프로젝트 생성 2

프로젝트 생성 2

프로젝트 생성 3

프로젝트 생성 4

프로젝트 생성 4

프로젝트 생성 5

프로젝트 생성 5



하하... 보이는가? 정말 깔끔하다.
파일 목록에서 mainwindow.cpp를 클릭하고, QMainWindow 클래스를 선택하고 F1 키를 누른다. Context Help가 우측에 나타난다. 굳이 Qt Assist를 실행 시킬 이유가 사라진 것 같다.
이번에는 mainwindow.ui 파일이 보인다. 따블 찍기 한다. 뭔가 익숙한 화면이다. 그렇다. Qt Designer이다.
여기서 대충 UI 추가, 변경하고, 좌측 하단의 녹색 실행 버튼 누르면... 짜잔....

프로젝트 화면

프로젝트 화면

컨텍스트 헬프

컨텍스트 헬프

컨텍스트 헬프

Qt Designer



고민은 끝났다

크로스 플랫폼 개발이 가능한 SDK라는 이점 때문에 Qt를 눈여겨 보았는데... 이제는 정말 손색이 없는 개발 툴을 탑재하고, 라이센스 정책도 완화된 상태로 등장했다. 이젠 Qt의 사용을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인다.

개발자들이여, 개발자 지망생 들이여 어떤 언어와 개발 환경을 공부해야 될까 고민할 필요가 많이 줄어든것 같다.
답은 Qt일 것 같다.
강추다.


최초 작성일 : 2009년 3월 18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3월 18일
Posted by 고처리
잡동사니2009. 3. 17. 11:01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연합뉴스 발로 다음 기사가 떴다.
"한반도 통일되면 일 핵무장 가능성" 원문은 아래 링크에

전체 기사 보기


난 일본을 이유없이 싫어하진 않는다. 그들은 우리가 본받을 것이 많은 나라이기에...
얄미우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계륵과 같은 이웃.
이런데 이런식으로 우리나라의 통일을 방해하려고 한다.
그들이 겁내는 것은? 통일 한국의 핵?
아닐게다.
대륙의 관문으로써, 일본을 압도할 수 있는 경제 대국으로의 성장일게다.
통일 한국의 모습은 일본을 압도한 후, 동아시아의 맹주로써 중국과 나란히 군림하게 되는 모습일게다.
그땐 일본이 무서운 것은 핵이 아닐것이다.
대륙으로부터의 차단 당해 왕따가 되는 것이 아닐런지... ^^

아니면 우리를 핑계로 핵무장 한 후에 제국주의의 부활을 위해 우릴 이용하는 것일까?


최종 작성일 : 2009년 3월 17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3월 17일
Posted by 고처리
잡동사니2009. 3. 15. 01:44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아이팟 터치의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 버렸다. 쩝

연말 정산 환급 받으면 MB881 한대 사고, 아이팟 터치 8G 한대 사보려 했던 나의 꿈은, 연말 정산 환급이 늦어 지면서 산산히 부서져 버렸다.
맥북은 가격 오르지 않겠지...
제발... 4월 초까지만 기다려 다오...

최초 작성일 : 2009년 3월 15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3월 15일

Posted by 고처리
잡동사니2009. 3. 11. 00:53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다음 링크 참조.

역시... 뚫리게 되어 있고, 시장은 커지게 되어있고... ^^


최초 작성일 : 2009년 3월 11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3월 11일
Posted by 고처리
잡동사니2009. 2. 22. 22:34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스마트폰을 장만했다. 일명 미라지폰, 삼성 SCH-480M이다.

폰을 샀다는 나의 말에 그녀가 구박을 하기 시작한다(사라고 할때는 언제고 막상 지르고 나니 구박이다). 그런데 이번엔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아들 또한 나를 구박하는구나(오해마시라. 그녀의 아들이 내아들이다. 웬수같은 넘).

이넘이 내생에 여덟번째 피데이다(그녀가 구박할만도 한것같다).
몇년만에 만져보는 피데라 잘 적응이 안된다.
폰을 받던 날은 회식 때문에 전화 기능만 사용하고, 다음날 그다음날은 워크샵이라 스키장에서 살고. ^^

기어코 오늘에서야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하고, 설정하고 그렇저렇 쓸만한 상태가 만들어졌네.

지금 이글은 포켓블로그란 프로그램으로 작성중...
좋다...

예전에 피데한번 설정하려면 하루종일 걸렸던 기억이 많은데 요즘은 카페를 중심으로 많은 정보가 공개되어있어 실수를 하지않고 빠른 시간에 설정을 완료하였다.
자료를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 꾸벅

이넘으로 블로깅을 하다보니, 참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기술은 순식간에 변화한다는 것을 세삼스레 다시한번 느끼는구나.

이제 그변화를 좇아가는게 조금씩 힘겨워질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이제 나도 나이를 먹었다는건가?


 최초 작성일 : 2009년 2월 22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2월 22일
Posted by 고처리
잡동사니2009. 2. 3. 02:38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탐색기의 [도구]->[폴더 옵션...]을 선택한다.
파일 형식에서 "폴더"를 선택하고 [고급] 버튼을 클릭한다.


[새로 만들기...]를 클릭.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물론 Windows를 기본 위치에 설치 하지 않았다면... 고려하여 설정.


"명령창 열기..."란 동작이 추가된 것을 확인 가능.


탐색기 상에서 커맨드 창을 열고 싶은 폴더를 선택 후, 마우스 우칙 버튼 클릭. 명령창 열기를 선택하면... 짜잔...


최초 작성일 : 2009년 2월 3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2월 3일
Posted by 고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