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2009. 3. 27. 15:15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아들아, 이 어미가 주는 물 마시고 꼭 살아 와다오!” 
1950년 12월 18일 대구역 광장에 집결한 신병들을 찍은 사진 한 장은 전방으로 떠나는 아들에게

가난한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그저 자신이 줄수 있는거란

그저... 그저...

물 한 바가지를 건네며 무사귀환을 바라는 모정을 담았다. 

이랬던 우리인데...

최초 작성일 : 2009년 3월 27일 / 최종 수정일 2009년 3월 27일
Posted by 고처리
Mac OS X2009. 3. 2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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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466에 대한 벤치 마킹 결과이다. 참고...


최초 작성일 : 2009년 4월 4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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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처리
Mac OS X2009. 3. 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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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처리
잡동사니2009. 3. 18. 11:42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지난 1월 Qt에 접근해 보기 위해, Qt 4.4.3를 설치했었다.
그때 이미 3월에 새로이 출시될 Qt 4.5에 대한 소식을 www.qtsoftware.com에서 접할 수 있었다. 새로운 버전은 LGPL(Lesser General Public License)을 따르기에 상용 제품의 적용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런 기대를 뒤로하고, Qt 4.4.3을 설치하고 Qt가 무엇인지 조금씩 살펴보았다.

그런데 오늘 새벽 난 못볼것을 보고야 말았다.
오래간만에 들어간 www.qtsoftware.com에서 Qt 4.5가 런칭된 것을 확인하고, 주저할 것 없이, 모든 버전을 다운로드 받았다. Windows, Linux, Mac OS X. 그리고 설치해 보았다.

그 결과는...

변화... 이것은 도전이다.

이것은 경악 그 자체이다. 라이센스의 변화가 문제가 아니었다. 개발 환경 자체의 변화가 나에게는 더 충격이다.
이것은 반란이다... PC 업체에 대한, 기존 개발툴 업체에 대한 반란이다. 
qtsoftware가 Nokia의 자회사란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것이다. 그래서 더욱 놀라움은 크다.
아니 어쩌면 놀라움이 아니라 Nokia의 장기적인 포석이 짙게 보이는 부분이다.
이미 휴대폰 업체와 PC 업체와의 전쟁의 시작에 대해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 들었던터라, Nokia의 행보가 그리 놀랍지는 않다.
그러나 Nokia 공화국의 핵심 기반 툴이될 Qt 4.5의 변화는 놀라움 그 자체다.

윈도우즈 버전의 설치 방법은 설명할 필요도 없다. 왜냐고? 이번엔 MinGW가 내부 포함 상태다. 그냥 http://www.qtsoftware.com/downloads/sdk-windows-cpp 에서 http://get.qtsoftware.com/qtsdk/qt-sdk-win-opensource-2009.01.1.exe 를 받아서 실행하면 모든게 끝이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
(주의 : 일부 백신에서 MinGW의 일부 실행 파일을 트로이 목마로 판별하는 경우가 있다. 치료하면 알쥐?)

설치 과정의 마지막에 Qt Creator를 실행 할 것이냐고 묻는다. 아무 생각없이 실행을 시켰다.
나타나는 첫 화면... 난 이 화면이 이전 버전의 Qt Assist의 업그레이드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다.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였다. 다운로드 페이지의 [Qt Creator IDE]란 항목을 살펴 봤어야 했다.
이제는 명령행이 필요없게 된 것이다. 기존 버전의 사용에서 불편했던 Qt Designer와의 연동 문제도 완전히 해소됐다. 
Qt Creator 안에서 모든 작업이 다 가능하다. Qt Designer를 이용한 GUI 디자인, 컴파일, 실행, 라인 단위 디버깅까지...
뭐가 더 필요한 것일까? 기존 버전이 eclips나 VS에 plug-in 형태로 사용되어졌었지만... 이제는 다 필요없다.
Nokia 개발 툴의 독자적인 행보의 시작이다.

한번 만들어 보자

첫 화면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메뉴를 살펴 보았다. 제일 좋은 방법은 새로운 프로젝트 하나를 만들고, Hello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는 것이리라.

File -> New... 를 선택하여 다음과 같이 프로젝트를 하나 생성해 봤다.

프로젝트 생성 1

프로젝트 생성 1

프로젝트 생성 2

프로젝트 생성 2

프로젝트 생성 2

프로젝트 생성 3

프로젝트 생성 4

프로젝트 생성 4

프로젝트 생성 5

프로젝트 생성 5



하하... 보이는가? 정말 깔끔하다.
파일 목록에서 mainwindow.cpp를 클릭하고, QMainWindow 클래스를 선택하고 F1 키를 누른다. Context Help가 우측에 나타난다. 굳이 Qt Assist를 실행 시킬 이유가 사라진 것 같다.
이번에는 mainwindow.ui 파일이 보인다. 따블 찍기 한다. 뭔가 익숙한 화면이다. 그렇다. Qt Designer이다.
여기서 대충 UI 추가, 변경하고, 좌측 하단의 녹색 실행 버튼 누르면... 짜잔....

프로젝트 화면

프로젝트 화면

컨텍스트 헬프

컨텍스트 헬프

컨텍스트 헬프

Qt Designer



고민은 끝났다

크로스 플랫폼 개발이 가능한 SDK라는 이점 때문에 Qt를 눈여겨 보았는데... 이제는 정말 손색이 없는 개발 툴을 탑재하고, 라이센스 정책도 완화된 상태로 등장했다. 이젠 Qt의 사용을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인다.

개발자들이여, 개발자 지망생 들이여 어떤 언어와 개발 환경을 공부해야 될까 고민할 필요가 많이 줄어든것 같다.
답은 Qt일 것 같다.
강추다.


최초 작성일 : 2009년 3월 18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3월 18일
Posted by 고처리
잡동사니2009. 3. 17. 11:01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연합뉴스 발로 다음 기사가 떴다.
"한반도 통일되면 일 핵무장 가능성" 원문은 아래 링크에

전체 기사 보기


난 일본을 이유없이 싫어하진 않는다. 그들은 우리가 본받을 것이 많은 나라이기에...
얄미우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계륵과 같은 이웃.
이런데 이런식으로 우리나라의 통일을 방해하려고 한다.
그들이 겁내는 것은? 통일 한국의 핵?
아닐게다.
대륙의 관문으로써, 일본을 압도할 수 있는 경제 대국으로의 성장일게다.
통일 한국의 모습은 일본을 압도한 후, 동아시아의 맹주로써 중국과 나란히 군림하게 되는 모습일게다.
그땐 일본이 무서운 것은 핵이 아닐것이다.
대륙으로부터의 차단 당해 왕따가 되는 것이 아닐런지... ^^

아니면 우리를 핑계로 핵무장 한 후에 제국주의의 부활을 위해 우릴 이용하는 것일까?


최종 작성일 : 2009년 3월 17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3월 17일
Posted by 고처리
난 이렇게 살아2009. 3. 16. 16:29

기왕 다부동까지 간 김에 10킬로정도 떨어져 있는 가산산성으로 향했다. 사실 이곳은 6.25와는 상관 없는 곳이었으나 근처에 있었기에...
주도로에서 벗어나 산성으로 올라가는 길... 
전형적인 계단식 논이 마련되어져 있었다. 그런데, 어찌 된건지 모든 논둑이 돌로 되어 있다. 계단식 논을 여러차례 보긴 했지만 여기처럼 논둑이 모두 큰 돌로 되어져 있는 경우는 보지 못했는데. 신기하다.

가산산성 입구. 조선시대 인조 때 만들었단다... 

멋모르지만 멋은 부릴줄 아는 그넘.

산성의 남문을 지나 조금 올라가면 왼쪽편에 "이세재 불망비 혜원정사"라는 절이 있다. 절의 유래가 적혀 있는 곳을 찾지 못해 정확한 유래를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절의 입구에 세워져 있는 두 개의 돌탑.
아래의 사진과 같이 돌을 대충 쌓아 올린 것 같아 보이는 돌탑. 하나만 찍었지만 이와 비슷하게 생긴 탑이 또하나 있다.

절 내부에는 여러개의 탑과 조각상이 있지만, 만들지 얼마 되어 보이지 않았다. 내 눈에 띄인것은 아래 사진의 탑.
크기는 2미터 정도 밖에 되어 보이지 않았고, 각 조립부의 마감 또한 딱 들어맞게 깔끔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절과 어울려 보이는 것 처럼 보이는 탑... 이게 맘에 들었다.

혜원정사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바로 아래 사진의 달마상(?). 달마상이 맞는지 모르겠다.
고목 나무의 뿌리로 만든것 처럼 보이는 목조 조각상. 그리고 그 인물이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이 모습이 사실 오늘 나의 기분을 가장 좋게 해준 모습이다. 얼굴 부분만 크게 찍은 사진을 아래 같이 넣어봤다.



산사에 어울리지 않는 스카이라이프 안테나...
건물마다 붙어 있던데... 스님들 설마 불교 방송외에 "꽃보다 남자" 보시기 위해 다신건 아니시지요? ^^

이번 주말은 집 근처를 좀 돌아봤다. 일념 넘게 살면서 살펴보지 않았던 곳들을 한번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최초 작성일 : 2009년 3월 15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3월 15일
Posted by 고처리
난 이렇게 살아2009. 3. 16. 16:28
집에서 놀면 뭐하는가 정신이 발동하여 이번 주말엔 날도 따뜻해 졌겠다 아이들과 바깥 나들이를...
집 근처에 있는 6.25 전쟁 전적지가 있어, 큰아이의 여러차례에 걸친 보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여태 가보지 못했던 전쟁 기념관들을 찾아가 봤다.
구미, 대구 근처에 사시는 분들 한번 방문해 보심이...

아래의 사진은 모두 미라지로 찍은 사진이다. 핸드폰 카메라 치고는 잘나왔네.

왜관 전적 기념관

집에서 차로 5분이면 가는 거리... 이곳에 벌써 일년 반을 살면서, 그 앞을 수십번 오가면서도 둘러보지 않았던 곳 이었다.
북한군의 남하시에 최종 방어선이 그어졌던 낙동강 전선... 그리고 그 중에 가장 치열했던 전투가 이루어졌던 곳이 바로 이곳 왜관이라 한다.
매일 출근시 건너 다니는 왜관 대교 곁에는 예전에 북한군의 남하를 막기 위해 폭파 시켰던, 구 왜관 대교가 복원되어 인도교로 쓰여지고 있다.
그리고 그곳으로부터 5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바로 어제 방문한 왜관 전적 기념관이 있다.

아래 사진은 기념관에서 살짝 찍어온 사진이다. 왜관 대교를 통한 북한군의 도하를 막기 위해 왜관대교를 폭파하고, 전투를 벌이고 있는 장면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여태 가끔 과거의 저 전투가 이루어졌던 그곳을 아무 생각없이 가끔 산책하곤 했었는데... 갑자기 뭔가...

큰아들은 뭔가 많이 생각하면서 보는 것 같았지만... 나의 작은 아드님께서는... 흐흐...
사랑스런 나의 두 아들들...

생각없어 보이는 짠아들이지만 멋내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이 많다. 외출시에는 반드시 썬글라스를...
뒤에 보이는 전차는 당시의 최신예 전차란다. 덩치는 별로 커보이지 않는데 무게는 장난이 아니다.
아무래도 쇳덩어리다 보니...

당시의 주력 한국군의 주력 전투기... 물론 전후에도 한동안은 쓰여졌다고 한다... 영화에서 보면 지상을 향해 기관총을 발사하면 지나가던 바로 그 전투기...


다부동 전적 기념관

전날과는 다르게 아이들을 전시물에 접근을 허용해 봤다. 이래도 되나 몰라. 아이들은 물론 엄청 좋아할 뿐이고...



미그기 잡던 쌕쌕이 뱅기다. 사양을 보니 마하 0.9 밖에 안되네... 그러니 쌕쌕이라고 불리웠겠지... 마하가 넘었으면... 쌕쌕이라고 들리지 않았을테니...




최초 작성일 : 2009년 3월 15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3월 15일
Posted by 고처리
잡동사니2009. 3. 15. 01:44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아이팟 터치의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 버렸다. 쩝

연말 정산 환급 받으면 MB881 한대 사고, 아이팟 터치 8G 한대 사보려 했던 나의 꿈은, 연말 정산 환급이 늦어 지면서 산산히 부서져 버렸다.
맥북은 가격 오르지 않겠지...
제발... 4월 초까지만 기다려 다오...

최초 작성일 : 2009년 3월 15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3월 15일

Posted by 고처리
잡동사니2009. 3. 11. 00:53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다음 링크 참조.

역시... 뚫리게 되어 있고, 시장은 커지게 되어있고... ^^


최초 작성일 : 2009년 3월 11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3월 11일
Posted by 고처리
Mac OS X2009. 3. 11. 00:44
이글의 작성 의도는 [이곳]을 참조하라.




최초 작성일 : 2009년 3월 7일 / 최종 수정일 : 2009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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